"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5·18 폄훼 응원 배재고 야구부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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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5·18 폄훼 응원 배재고 야구부원 '중징계'

전국대회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큰 파문을 일으켰던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학교 차원의 철저한 징계가 내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가 최근 학생생활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당시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선창한 주동 학생 2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들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경기 도중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케 하는 부적절한 구호를 외쳐 야구계와 시민사회에 큰 공분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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