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방첩·간첩 수사를 담당하던 전직 감독관급 특수요원이 수사 대상 암호화폐 지갑에서 약 100만달러 상당의 디지털자산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패트릭 스티븐 야로치(Patrick Steven Yaroch)는 FBI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특정 적대국(adversary nation) 관련 수사 대상자들의 지갑 복구 문구를 알아낸 뒤 이를 자신 명의 지갑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 시스템으로 얻은 지갑 키, 자신 계좌로 이체 검찰에 따르면 야로치는 FBI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특정 적대국 관련 수사 대상자들의 암호화폐 지갑 시드 문구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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