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기자┃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강화해 강력 대응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비상근무 기준에 따르면 폭염중대경보가 21~31개 시군에 발효됐을 때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가 가동되지만, 도는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폭염중대경보는 도민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최고 수준의 경고”라며 “위험시간대 야외작업은 즉시 중지하고, 논밭근로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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