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계 관계자도 “현재 군용 AAM 사업 참여 계획이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민수용과 군용 기체가 공유하는 기술이 많은 만큼 개발 성과를 토대로 활용 분야를 확대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미 공군이 운용 가능성을 시험한 아처의 전기추진 수직이착륙기(eVTOL) ‘미드나잇(Midnight)’을 도입해 한국군의 요구성능에 맞춰 개조하고, 체계통합과 부품 국산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우주청이 추진하는 하이브리드 기체와 동력원 구성은 다르지만, 기체 설계와 전기모터, 배터리, 전력·비행제어 등 상당수 기반 기술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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