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게임서 예의 안지켰다" 10대 후배 폭행…20대 조폭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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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게임서 예의 안지켰다" 10대 후배 폭행…20대 조폭 실형

술자리 게임 중 선배에게 예우를 갖추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10대 후배들을 폭행한 20대 폭력조직원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폭력단체 조직원인 A씨는 지난해 6월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미성년자인 후배 조직원 B(17)군, C(18)군 등과 술자리 게임인 이른바 '의리게임'을 하던 중 이들을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의리게임은 한 잔의 술을 순서대로 마신 뒤 마지막 순서가 남은 술을 모두 마시는 방식인데, A씨는 당시 B군 등이 자신의 차례에 술을 조금만 마시고 선배 조직원들에게 술잔을 넘기자 "개념이 없다"며 복부와 머리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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