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사의 인문학 고전 총서 '한길그레이트북스'가 출간 30년 만에 200번째 책을 펴냈다.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번역한 김선욱 숭실대 명예교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AI 시대에 사유의 외주화, 질문의 외주화가 나타나는데 대답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견디면서 생각하는 것에 인문학의 가치가 있다"며 AI 시대에 소외되고 있는 인문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길그레이트북스 200권째 책 '인류세 시대의 자본주의'는 미국 진보 사회학자 존 벨라미 포스터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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