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봉창 의사의 독립운동 현장과 재일조선인 취업 차별에 맞선 박종석 선생의 삶,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희생의 역사를 살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을 보존한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에서는 일본 시민사회의 과거사 성찰 활동을 접했다.
인솔 교사 윤주한 씨는 과거를 배우되 미워하기보다 역사를 반성하고 실천하는 일본 시민들의 용기를 함께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동아시아 평화의 미래를 그려보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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