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예고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대량 구매하며 미중 무역 합의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농무부(USDA)도 수출업체 신고를 토대로 3일 기준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규모가 약 50만t 수준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 백악관은 중국이 2028년 말까지 매년 미국산 대두 2천500만t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측은 연간 구매 목표를 비롯한 대두 관련 합의 내용을 공개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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