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의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압박에 대응해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연장하고,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도 징병 대상을 넓혔다.
덴마크 매체에 따르면 일반 징집병은 매달 약 9000크로네(약 190만 원)의 급여와 하루 277크로네의 비과세 식대를 받지만 이사벨라 공주는 이를 모두 사양하고 왕실 지원으로 복무 기간을 보내기로 했다.
남성만 병역을 지는 현행 제도를 둘러싼 갈등, 인구 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 우려가 논쟁의 배경에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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