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수익성이 낮은 전국 37개 점포를 최종 폐점하기로 하면서 지역의 대표 집객시설(앵커테넌트) 역할을 해온 대형마트가 사라질 경우 주변 골목상권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찾은 홈플러스 동수원점은 영업 종료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폐점 정리’ 행사가 한창이었다.
건물 외벽에는 ‘영업 종료로 인한 폐점 정리’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고, 1층에는 수영복과 골프웨어, 신사복, 운동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대가 빼곡히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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