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제로도 쓰이는 마취제 케타민이 암컷 쥐의 뇌 신경망을 재구성하는 효과가 있지만, 수컷 쥐에게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타민을 투여받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암컷 쥐의 뇌에서는 특수 뇌세포인 '미세아교세포'(microglia)가 수컷 쥐보다 훨씬 활발하게 움직였다.
이 단백질이 미세아교세포가 주변 신경세포와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신경가소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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