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집값 올라 세 부담 커지자…재산세 분납 신청 두 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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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집값 올라 세 부담 커지자…재산세 분납 신청 두 배 '껑충'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구에서 집값 상승으로 세 부담이 늘어나자 재산세 분납을 신청한 사례가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올해 재산세 분할 납부 신청이 지난달 기준 2천925건으로, 작년(1천380건)보다 1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산세 분할납부 신청 금액도 98억원으로 작년(79억원)보다 24%(19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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