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은 3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와 호텔 사업부 모두 강한 실적 개선세를 통해 호실적을 시현한 가운데, 펀더멘털 회복 방향성은 여전히 명확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시내 면세는 전분기 대비 5% 매출이 상승했으나 환율 보상 확대, 도매 비중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동사의 증익 기조는 강하게 지속될 것"이라며 "인천공항 면세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사 외형 둔화는 불가피하겠으나 한중 여객 운항 횟수 증가로 시내 면세점의 매출이 완만하게 회복되면서 높은 한 자리 수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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