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군산 앞바다에서 물오징어는 좀처럼 보기 힘든 어종이었다.
해양수산부의 '장기해양생태계 연구' 보고서는 1985~2019년 동해 수온을 추적한 결과를 담고 있는데, 2000년대 연평균 표층 수온이 1980년대보다 0.65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산란장 감소와 어군 밀도 분산, 중국 어선의 남획까지 겹치면서 지난 20여년간 동해 오징어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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