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도권이라도 지역별로 온열질환 발생 양상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고령층과 오전 시간대 환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경기는 생산연령층이 실외 작업장에서 한낮에 온열질환을 겪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질병관리청의 '2025년 수도권역 온열질환 지역통계 현황 및 특성' 보고서를 보면 질병청이 지난해 5월 15일∼9월 25일 전국 의료기관 5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자료 가운데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 4개 시·도의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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