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과 충북청주FC의 경기가 열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수원 팬들이 역전 골을 인정하지 않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 출입구 통로를 점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수원 측 관중 수백명은 이날 경기 종료 직후인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경기장 정문 중앙 통로를 가로막은 채 경기장 관계자들에게 심판을 불러내라고 요구하며 항의했다.
심판은 한동안 경기장을 빠져나가지 못하다가 충북청주FC 구단 측이 경기장 내부로 들여보낸 차량에 탑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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