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희 심판위원장이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위해 불법 선거 운동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오전 질의 간 조은희 간사는 문 위원장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고, 문 위원장은 "그런 일은 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그때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집에서 놀고 있던 사람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조 간사는 "전국을 20일간 돌아다니며 경기 배정 등을 미끼로 선거운동을 했다던데 정 회장이 당선되니 실제로 경기 배정 권한이 있는 심판위원장을 맡았다.관례가 맞나?"라고 물었고, 문 위원장은 "미래에 내가 심판위원장이 될 거라 생각한 적이 없다"라며 혐의를 일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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