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자국에서 해마다 판매량이 늘고 있는 고카페인 음료의 제조사에 '에너지 드링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최근 펩시, 레드불, 몬스터 베버리지 등 고카페인 음료 제조사에 에너지 드링크나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하지 말라고 통지했다.
실제로 에너지 음료 레드불은 '당신에게 날개를 준다'(Gives You Wings)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며 펩시도 인도에서 자사 에너지 음료 스팅이 '전율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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