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반발에…美고교, 휴머노이드 AI 로봇 도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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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사 반발에…美고교, 휴머노이드 AI 로봇 도입 보류

미국 뉴욕주에서 고교 교육 보조용으로 추진하려던 휴머노이드 인공지능(AI) 로봇 도입이 학부모와 교사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잠정 중단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주 살라망카시 중앙 교육구는 최근 5만8천달러(약 8천500만원)를 들여 AI 로봇 '샐리'를 고교 교실에 도입하려던 시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추가 검토에 들어갔다.

특히 샐리의 제작사인 '리얼보틱스'의 자매사가 AI 기반 성인용 로봇 제품을 제작하고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섹스 로봇'으로 홍보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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