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자사 모기업 메타(Meta)의 스마트글라스로 몰래 촬영한 영상을 콘텐츠 정책 위반으로 삭제하고 계정을 정지하는 조치를 시작했다.
팔로워 100만 명이 넘는 계정 두 개가 이미 정지됐고, 메타는 이 계정들이 스마트글라스로 촬영한 괴롭힘성 콘텐츠 때문에 퇴출됐다고 확인했다.
디지털트렌드는 “계정을 정지하는 건 원인이 아니라 증상을 다루는 것”이라며 “하드웨어가 촬영을 더 명확히 드러내지 않는 한, 사후에 영상을 지우는 것은 자신이 촬영되는지 몰랐던 사람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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