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통증’ 안고 뛰었던 최정. 결국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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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통증’ 안고 뛰었던 최정. 결국 ‘시즌아웃’

최정은 올 시즌 71경기에 출장해 78안타 20홈런 57타점 타율 0.306 OPS 1.013으로 SSG 타자들 중에선 그나마 크게 활약했다.

지난 16일 KIA와의 경기에서 20호 홈런으로 11시즌 연속 20홈런과 최연소 1천장타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팬들은 후반기 활약을 기대했지만, 그 이튿날 통증 악화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전력에서 이탈하더니 결국 시즌아웃의 결말을 맞고 만 셈.

SSG 구단은 “최정은 그동안 보존적 치료를 진행해 왔지만 증상 호전이 충분하지 않았고, 최근 전문의들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선수와 구단은 향후 선수 생활과 경기력 회복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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