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당구월드컵' 준우승자이자 '국내랭킹 1위' 허정한(경남)을 비롯해 '국내랭킹 3위' 김행직(전남·진도군청), '인천 대표' 차명종(인천시체육회) 등 국내 3쿠션 강자들이 인천광역시장배 64강에서 줄줄이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7:4(5이닝), 18:18(11이닝), 20:20(14이닝)으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간 뒤 16이닝에서 20:24로 뒤졌지만, 17이닝 하이런 6점을 터뜨리며 26:25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로써 올해 열린 4개 전국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해 시즌 3승을 거둔 허정한의 연속 결승 행진도 이번 대회 64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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