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박흥석 의원, "원도심 버스노선 소외 해소 및 준공영제 체질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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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박흥석 의원, "원도심 버스노선 소외 해소 및 준공영제 체질 개선하라"

박흥석 의원은 24일 열린 '제31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3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시민 세금이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고 있음에도 정작 원도심 주민들과 교통약자가 체감하는 이동 편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원도심의 교통 공백이 시민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지역경제 침체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원도심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4대 대안으로 ▲삼산·갈산~인천성모병원 등 주요 의료·공공시설 직결 노선 신설 ▲권역 내부 생활권 순환버스 도입 ▲수요응답형 버스(I-MOD) 원도심 확대 적용 ▲노선 조정 가이드라인 개편 등을 인천시에 즉각 요구했다.

끝으로 박흥석 의원은 "해마다 3천억 원이 넘는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의 정당성은 어르신이 병원에 제때 안전하게 도착하는지,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지로 증명되어야 한다"라며 "인천시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도심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성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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