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용기라면과 스낵, 음료 등 43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던킨이 제반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내달 2일부터 도넛 39종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제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물류비, 포장재 비용 증가가 장기화하면서 당분간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한 가격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컵라면과 스낵, 도넛처럼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까지 오르면서 체감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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