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 스캠)로 100여 명에게서 100억 원대 자금을 가로챈 30대 부부가 1심 재판에서 나란히 중형을 선고받았다.
"남편 지시 따랐을 뿐" 아내의 주장, 엇갈린 법정 공방 결국 덜미를 잡힌 부부는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피해자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반면, 피고인들은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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