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서 지난 3월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을 7%에서 15%로, 경유는 10%에서 25%로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LPG 부탄 인하율도 25%로 높여 운영해 왔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 유류세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한편, 산업·물류 분야에서 사용 비중이 높은 경유와 소형 화물차 등의 주요 연료인 LPG 부탄에는 휘발유보다 높은 인하율을 유지해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정부가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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