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과장광고' SKT 168억원 과징금 취소…법원 "액수 잘못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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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과장광고' SKT 168억원 과징금 취소…법원 "액수 잘못 산정"

법원은 SK텔레콤의 기만적 광고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과징금 액수 산정에 잘못이 있다고 봤다.

SK텔레콤은 2018년 12월∼2020년 9월 자사 5G 서비스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부풀리는 등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2023년 5월 공정위로부터 168억3천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 처분을 받았다.

문제가 된 SK텔레콤 광고에는 자사 5G 서비스의 속도가 20Gbps(초당 기가비트)로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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