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제주도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가 학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교사는 학생을 지도했지만 이후 학생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가족들은 교사가 아이에게 폭언을 했으며 흡연 사실을 누명 씌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내사 종결…순직은 인정 유족은 학생 가족의 지속적인 민원과 압박이 교사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지만,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학생 가족에 대한 내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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