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 정관을 거스르고 총재 직무대리를 지정해 파행 운영을 이어오는가 하면 주요 부지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는 등 기관 전반을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관리해 온 사실이 정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실시한 한국자유총연맹 특별검사 결과를 23일 발표하고, 정관 위반과 임원·인사 관리 부실 등 총 23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엄중 문책과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임원 관리와 직원 채용 등 인사 행정도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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