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충북 제천시 폐석면광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시행한다.
정밀검진 결과 석면 질환 의심자로 판정되면 석면 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와 생활수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민성 센터장은 "석면은 노출 후 수십 년이 지나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석면광산 인근에 거주했던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석면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의료지원과 석면 피해구제제도를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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