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선수들의 과도한 경기 일정과 노동권 보호를 둘러싼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축구계도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수협은 최근 유럽 사회권 위원회(ECSR)가 프랑스 프로축구선수협회(UNFP)의 진정을 심사 대상으로 인정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이번 결정은 선수 역시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와 적절한 휴식을 보장받아야 하는 노동자라는 점을 국제사회가 다시 확인한 사례"라며 "국내 축구도 국제 기준에 맞춰 선수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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