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3,400명을 운영하며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증가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지역에 집중된 송출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선라성과 라이쩌우성은 베트남 북서부의 대표적인 농업지역으로, 성실한 농업 인력이 풍부하고 지방정부가 계절 근로자 송출을 직접 관리하려는 의지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김효중 고창군 농촌인력팀장은 "농촌의 인력 수요가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인력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브로커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투명한 송출체계를 갖춘 지역과 협력해 농가가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우수 계절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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