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죄로 역고소당한 피고인이 억울함을 호소하자 보완수사를 통해 메신저 대화내역이 AI(인공지능)로 조작된 사실을 밝혀낸 검사들이 대검찰청 공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무고죄 피고인 A씨의 공소를 취소하고 기존 사건 피의자 B씨를 위증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직접 구속 기소한 대구지검 공판부 김도형(사법연수원 39기)·김성찬(변호사시험 13회) 검사를 6월 공판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무고죄 재판에서 카카오톡 대화가 조작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자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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