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 기업인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 5억5천만유로(약 9천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유럽연합(EU)에 '강력 조치'를 예고하며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EU 집행위원회의 알리익스프레스 과징금 부과에 대해 "강한 불만과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유럽 측이 플랫폼 감독을 이유로 디지털 장벽을 세우고 차별해 중국 전자 상거래 기업의 정상 경영을 억압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역시 EU의 결정에 반발하며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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