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아동 성매매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검찰에서 기각한 것과 관련해 "그렇게 유능한 검사들이 사건 수사할 때는 어디가 있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장관은 이날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와 무관하게 올해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인력 규모가 약 3천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보완수사권이 검찰에 남아있는지 여부에 따라 인력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질의에 "보완수사권 유무와 무관하게 중수청이 담당해야 할 7대 범죄가 정해져 있다"면서 "수사를 담당할 규모는 보완수사권 여부와 관계없이 조직과 규모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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