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창 DGIST 뇌과학과 서병창 교수 연구팀이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N형 전압 개폐성 칼슘 채널(CaV2.2)’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 이 R370 부위를 축으로 해당 루프가 마치 ‘레버’처럼 작동하여 결합하는 베타 소단위체의 종류에 따라 채널의 구조를 각기 다른 각도로 변화시킨다는 원리를 규명했다.
서병창 DGIST 뇌과학과 교수는 “오랜 시간 의문으로 남았던 베타 소단위체 결합에 따른 칼슘 채널의 동역학적, 구조적 변화 원리를 이번 연구를 통해 명확히 규명했다”며 “새롭게 밝혀낸 칼슘 채널의 분자 레버 기작이 향후 뇌 질환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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