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도주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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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도주우려 없어"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활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려는 체육단체를 끝까지 막은 30대 여성이 구속을 면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범준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심사를 연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시위 참가자들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체육단체 등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합의한 뒤 장내로 들어가려 하는 이들을 약 2시간 동안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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