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재판 있는 줄 몰랐다” 기일 연기 요청… 심리 10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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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재판 있는 줄 몰랐다” 기일 연기 요청… 심리 10분 만에 종료

경기 지역 업체들로부터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늘 재판이 있는 줄 몰랐다”며 재판부에 기일 연기를 요청, 심리가 10분 만에 종료됐다.

21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는 이 같은 재판 준비 부족 사유를 밝혔다.

애초 이날 심리에서는 검찰 측 증인에 대한 피고인 측 반대 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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