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 피해자들·시민사회 “국정원, 과거사 자료 전부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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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들·시민사회 “국정원, 과거사 자료 전부 공개해야”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삼청교육대 피해자 등 유족 단체를 포함한 20여개 시민단체가 소속된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은 21일 국정원 앞에서 ‘국가정보원 국가폭력 자료 전부 공개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국가폭력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화위는 이 명단이 한국전쟁 전후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피해자 신원 확인과 사건 경위 규명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진화위가 국가폭력 진상규명 조사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정원이 보관하고 있는 국가폭력 자료 전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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