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사기를 당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자 택시 기사의 돈을 뺏으려고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오전 1시께 대전 대덕구에서 택시에 탑승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 달라고 한 뒤 흉기로 택시 기사 B(70대)씨를 위협해 돈을 요구하고, 이를 피해 달아나는 B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택시기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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