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 정권의 침략으로 상흔이 여전한 쿠웨이트가 이란의 가장 취약한 공격 대상이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웨이트엔 36년 전 걸프전쟁 여파로 국가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1만3천500명의 미군이 주둔한다.
FT는 "이란으로부터의 공격 강도와 빈도는 전쟁 전 이란과 비교적 관계가 원만했던 쿠웨이트로선 놀라웠다"며 "쿠웨이트는 전쟁 초 이란을 상대로 비밀 공습했던 바레인이나 UAE처럼 이란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자제했었다"고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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