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의 명칭을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한은국제망)’으로 확정하고, 오는 9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시차와 관계없이 각국 금융시장의 업무 시간(business hour)에 맞춰 원화 결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원화 자금의 활용 및 관리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망 구축을 통해 외국인의 원화결제인프라 접근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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