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조, 최태원 '성과급 수정' 발언에 발끈…"성과급 축소 명분 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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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조, 최태원 '성과급 수정' 발언에 발끈…"성과급 축소 명분 쌓나"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극심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성과급 제도 수정 가능성을 시사해 내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측의 '성과급 자사주 지급안'에 노조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최 회장의 발언까지 더해지자 구성원 사이에서는 기존 성과급 체계를 축소하려는 명분 쌓기가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노조는 지난 14일 제3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싼 견해차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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