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이 주민등록 말소 상태로 46년간 살아온 농민의 신원 회복에 기여한 박성식 장기면 방산2리 이장과 김태우 장기파출소 순찰팀장에게 표창패를 지난 16일 수여했다.
70대 농부는 과거 가족의 실종신고로 법적 사망 처리되면서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 46년간 행정·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해왔다.
박 이장과 김 팀장은 장기면 방산2리에서 농사를 짓는 70대 농부의 딱한 소식을 전해 듣고 신원확인과 행정절차를 진행, 주민등록 회복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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