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코람코자산운용 전주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국민연금 전직 고위 인사가 회사 이메일 아이디에 국민연금 영문 약칭인 'NPS'(National Pension Service)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적절성을 둘러싼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해당 인사의 이직 시기가 국민연금의 역삼 센터필드 위탁운용사(GP) 교체 추진 시기와 맞물렸던 데다 GP 교체를 주도했던 국민연금 부동산투자실장이 최근 대기발령된 만큼 시장에서는 이해상충 관리 적정성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부터 센터필드 GP 변경을 추진했으며, A 전 부문장은 올해 초 코람코자산운용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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