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 중인 공공동물병원 설립 사업과 관련한 용역 발주를 잠정 보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19일 "추미애 지사가 재정 위기 극복과 관련해 부서별 용역을 잠정 중단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이달 중 계획한 '도립동물병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지난해 7월 실시한 도립동물병원 설립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도민의 70%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 추진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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