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포르투 당구월드컵 16강전에서 단 14이닝 만에 50점을 몰아치며 가장 먼저 8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행직은 1이닝부터 3이닝까지 1점씩 단타에 그쳤으나, 4이닝에 3점을 추가한 후 5이닝에 5득점을 보태 11:4로 앞서 나갔다.
김행직은 8이닝 6점에 이어 10이닝 8점, 11이닝 6점, 12이닝 7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41:10으로 달아났고, 14이닝째에 끝내기 하이런 8점을 또 한 번 성공시키며 50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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