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도전' 김민석, 첫 행보로 DJ·盧 묘역 참배…"당대표 도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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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도전' 김민석, 첫 행보로 DJ·盧 묘역 참배…"당대표 도전 영광"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 전 총리는 "당대표후보로서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을 참배하는 오늘은 특별히 만감이 교차한다.크게 죄송했고, 넓게 품어주셨고, 몹시 그리운 분"이라며 "2002년 후보단일화와 탈당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노무현 대통령님과 노사모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페이스북에서 "노대통령님께서는 자서전을 통해 2002년 당시를 회고하시고, 제가 최고위원이 되어 봉하를 찾았던 2008년에는 '대의원들의 명령에 의해 공식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말씀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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