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연휴 기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 안팎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하고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중대본을 선제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과잉 대응이란 없다’는 각오로,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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