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인수위원회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전 과목 평가를 100% 서술·논술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적절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는 "새로운 평가 방식 도입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적 하락, 사교육비 부담 증가 우려가 매우 큰 것을 안다"며 "이에 교육청이 학생 수업과 평가를 주입식에서 학생 중심의 과정형으로 안착시킬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40대 학부모 A씨는 "현재도 토론 수업을 하고 일부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준비 없이 갑자기 시험 허들을 높이는 셈이라 중하위권 학생들의 포기가 급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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